배우 이천희가 캠핑 매니아다운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천희는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갑작스런 태풍으로 무섭다고 찡찡 거리는 두 아가씨들을 위해 창문테이핑 끝내고 거실 대피소로 집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이천희 집 거실에 텐트가 설치된 모습으로 텐트 안에는 이천희의 아내 전혜진이 엎드려 있고 그 옆에 딸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또한 거실에 붉은 빛이 도는 조명을 설치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한편 이천희는 지난 2009년 동료 배우 전혜진과 결혼했으며 결혼 4개월 만에 딸을 출산했습니다.
[사진= 이천희 미투데이]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