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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기성용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습니다.
기성용은 27일 한 프로그램에서 “연상이 좋다. 3살 차이까지는 만나봤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습니다.
이어 기성용은 “연하는 싫다. ‘오빠 오빠’라는 말이 너무 오글거린다”며 “한혜진 누나라면 결혼도 가능하다. 비주얼이 되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기성용은 “연애를 정말 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 휴가를 1년에 한 번 오는데 저에게 한 달은 너무 할 일이 많다”고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이를 접한
한편 기성용은 최근 셀틱에서 스완지시티로 소속팀을 옮기며 스완지시티 구단 역사상 최고의 몸값을 받아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