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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의 이혼 관련 조정이 시작됐습니다.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가정법원에서 류시원과 아내 조씨의 1차 이혼조정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류시원은 6명의 소송대리인을 선임한 반면 조씨는 소송대리인 없이 절차에 참여중이며 이번 조정기일에는 두 사람의 대면은 이우러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류시원 측 관계자는 “류시원은 조씨와 해결점
지난 3월 아내 조씨는 이혼 조정 신청을 냈으며 류시원과 조씨 모두 딸의 양육권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류시원은 2010년 10월 9살 연하의 조씨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