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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마지막 연애를 공개했습니다.
보아는 26일 한 프로그램에서 마지막 연애가 언제였냐는 질문에 “2년 전이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보아는 좋게 잘 마무리가 됐냐는 질문에 “사람 일이 다 그렇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보아는 최근 발표한 타이틀곡 ‘온리원’의 주인공이 2년 전 남자친구가 아니냐는 물음에 “그렇게 몰아가면 안 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보아는 과거 라이브 무대에 올랐을 때 공연을 망쳐 무대 공포증이 생겼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