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민이 전 매니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7일 방송된 한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는 박상민이 지난 24일 전 매니저 폭행혐의로 서울 서초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박상민은 2009년 10월 전 매니저인 김모씨의 가슴을 때리고 다리를 걷어찬 혐의를 받고 있지만 박상민 측은 전 매니저 김씨가 현금 3만원을 훔쳐가 그것을 훈계한
현재 전 매니저 김씨는 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한 상태로, 폭행 혐의 외에도 다른 연예인의 매니저를 하지 못하게 협박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박상민은 지난 2010년에도 부인 한 모씨를 폭행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