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27일 특보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권재홍 보도본부장은 24일 임원회의에서 ‘뉴스데스크’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나도 기자다’ 코너 등을 소개했다.
‘나도 기자다’는 시청자가 기자가 되어 뉴스 아이템을 제작해 보내주면 완성도에 따라 뉴스에 반영하는 코너로, 인터랙티브 뉴스 시대에 선보이는 쌍방향 뉴스로서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권 본부장은 ‘뉴스데스크’에 현장출동, 심층, 집중, 뉴스플러스 등 이전 포맷을 대부분 복원시켰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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