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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는 26일 오후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2일’ 강원도 철원 편에서 저녁 재료 벌기에 나섰다.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유혹에 빠져 벌었던 돈마저 모두 잃은 김승우는 사진 미션 덕분에 겨우 돈을 벌 수 있었다. 그는 이어 최피와의 오목 승부를 위해 길을 나섰다.
김종민에게 패해 ‘김종민 아래’ 굴욕을 맛 본 최피디는 단숨에 김승우를 제압한 뒤 “김종민 아래 아래 실력이십니다”라고 말했다.
발끈한 김승우가 최피디에게 ‘디비디비 딥’을 제안해 두 사람의 화끈한 한 판 승이 펼쳐졌으나 김승우는 한 번에 제압당해 명예회복에 실패하고 말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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