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가 새 앨범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도전했다.
카라가 22일 오후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미니 5집 ‘판도라’(Pandor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카라는 흰색 수트와 핫팬츠 섹시한 안무로 지금까지의 귀여움과는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해 9월 정규 3집 앨범 ‘스텝’(Step) 이후 일본 활동에 주력해온 카라는 이번 앨범을 통해 약
1년만에 국내 팬들과 만난다. ‘판도라’는 한재호 김승수 작곡가의 곡으로 일렉트로닉 하우스에 일렉트로닉 기타 사운드를 더한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특히 이번 ‘판도라’는 기존의 귀여운 느낌보다는 섹시함과 성숙함을 강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팽현준 기자 jun2010@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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