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 펜싱 여자 개인 사브르에서 당당히 금메달은 목에 건 미녀 검객 김지연이 최근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김지연 선수는 “같은 선수촌에서 만나면서 팬이 된 태권도 선수가 있다”고 폭로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는 이어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쑥스러워 다가가지도 못했는데 신아람 선수가 적극적으로 도와 준 덕분에 함께 사진을 찍었다”며 “그 선수와 앞으로 더 친해지고 싶다”고 영상 편지를 써 모두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미녀 검객 김지연 선수가 좋아하는 꽃미남 태권도 선수는 23일 밤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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