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5백만불의 사나이’ 등 스크린에서 맹활약중인 배우 민효린이 최근 ‘나일론’ 매거진의 4주년을 축하하며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영화의 개봉시기가 겹쳐 바쁜 와중에도 자신의 아이패드에 찍고 싶은 화보 시안을 직접 폴더별로 정리해서 가져올 만큼 이번 화보에 강한 애착을 보이며 촬영한 결과물을 꼼꼼히 확인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민효린은 “평소 자신에 대해 인위적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는 사람들의 생각을 깨고 싶었다”며 “내추럴하고 인위적으로 보이지 않는 이번 화보가 마음에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꽃보다 예쁜 배우 민효린의 화보촬영 현장과 생생한 인터뷰 영상은 나일론 홈페이지(http://www.nylonmedia.co.kr)와 유튜브(http://www.youtube.com/NYLONTVKOREA) 의 ‘나일론TV’를 통해서 볼 수 있다.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는 나일론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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