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구하라가 초딩 몸매에서 벗어나기 위해 운동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구하라는 22일 카라의 미니앨범 판도라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티저 영상 공개 후 ‘구하라 초딩 몸매 탈출’이라는 댓글을 봤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구하라는 “솔직히 나는 ‘초딩몸매’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며 “이번에 예쁘게 봐주셔서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구하라는 신에게 받은 선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많이 먹어도 남들보다 살이 많이 찌지 않는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를 접한
한편 카라는 이날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판도라’를 발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