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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는 22일 오후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미니 5집 ‘판도라’(Pandor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카라는 최근 음원유출 사고에 대해 “우리에게도 이런 일이 있나 싶었다. 모두 우리 노래를 듣고 싶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기뻤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KBS 쿨FM 라디오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에서 카라의 미발표신곡이 방송됐다. KBS 심의통과여부만 확인하고, 앨범발매여부를 확인하지 못한 까닭이다. 제작진은 이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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