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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경석이 2세 출산 소식을 알렸습니다.
서경석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저 어제 아빠 됐어요. 튼튼이가 엄마 아빠가 빨리 보고 싶었는지 예정보다 조금 일찍 하지만 튼튼한 모습으로 나왔어요. 더욱 열심히 살게요”라는 글을 게재해 득녀 소식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서경석의 소속사 측은 “서경석이 득녀 후 매우 행복해 하고 있다”며 “예정일보다 2주 정도 빨리 낳았지만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서경석은 딸을 골프선수로 키우고 싶어한다. 만약 아들이었으면 축구선수로 키웠을 거라고 했다”고 말해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득녀 축하드려요”,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해서 다행이다”, “서경석 딸 바보 한 명 추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서경석은 지난 2010년 13세 연하의 미술을 전공한 미모의 아내와 결혼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