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 "드라마 하차 고려 않는다더니 결국 …"

티아라 은정이 결국 드라마에서 하차했습니다.

22일 한 매체는 드라마 제작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은정은 최근 드라마의 하차를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제작진은 갑자기 생긴 은정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20대 초반 여자 배우 몇 명을 물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은정은 오는 23일 첫 촬영이 예정됐었지만 드라마 제작진의 회의 끝에 결국 출연자 교체로 결론이 나면서 이에 따라 하차하게 됐습니다.

앞서 해당 드라마의 제작 발표회에서 제작진은 은정의 하차를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일명 ‘티아라 사태’이후 누리꾼들은 은정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라는 글을 올리며 항의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