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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뉴스M'은 시청률 2.039% (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 06시-25시), 분당 최고 시청률 3.825%를 기록했다. 종편 4사 모든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시청률 2% 넘겼으며, 종편과 케이블을 통들어 전체 1위의 기록이었다. 이는 기존 최고 시청률 1.839%을 넘긴 수치로 종편 출범 이후 종편 뉴스 프로그램 중 역대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누리당 대선 주자로 결정 된 박근혜 후보가 봉하마을을 방문하는 모습과 한국 태권도 사상 최초로 올림픽에서 2연패의 신화를 쓴 ‘금빛 후려차기’ 의 주인공 황경선 선수가 출연해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데일리 프로그램인 ‘뉴스M’은 대한민국 대표 시사ㆍ종합 뉴스를 표방,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에 이슈가 되는 인물들을 섭외해 날카로운 질문과 해석으로 현안을 진단한다.
특히 정치와 시사 뉴스에 강하다.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시사&이슈’라는 부제목 꼭지를 통해 정계와 화제의 인물을 지속적으로 출연시켜 딱딱한 정치 뉴스를 보다 쉽게 풀어준다. 때문에 아줌마 시청자들도 고정 팬으로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안철수 열풍,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당 쇄신과 야권 통합 등 많은 이슈들이 뒤섞인 정치권의 모습 등을 선보이며 끊임없이 새롭고 다양한 구성을 시도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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