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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은 오는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넬스 시즌-스탠딩 인 더 레인'(Nell’s Season – Standing In The Rain)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단시간에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정규 5집앨범 '슬립 어웨이'(Slip Away) 컴백기념 콘서트 이후 5개월만에 개최하는 단독공연이다.
특유의 감성적인 음악 스타일로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매 공연마다 매진 행진을 연출했던 그들은 오는 9월, 감성적인 음악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가을 공연으로 벌써부터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넬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며, "1,000석이라는 한정된 객석과 한층 가까운 무대에서 서로의 숨소리까지 느끼며 호흡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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