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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은 8월23일 부터 25일까지 3일간 LA시 일대와 말리부 해변 등에서 패리스 힐튼을 주인공을 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모든 촬영은 3D촬영으로 이루어지며 뮤비는 2D와 3D,두가지 버전으로 공개된다. 이번 뮤직비디오의 총제작비는 마케팅비 까지 총 15억정도가 소요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3D 촬영과 특수효과 및 후작업 등은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 스태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장훈의 미국 에이전시인 자이언라이브는 "한국 뮤직비디오 역사상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한 최고의 작품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를 위하여 김장훈은 8월 22일 LA로 출국하며 촬영을 마친 후, 11월에 있을 뉴욕공연을 위해 26일에 뉴욕을 들러 공연장을 살피고 현지 스태프들과 미팅을 가진 후 귀국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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