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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골든타임’ 13회는 전국기준 1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14%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 큰 폭의 오름세는 아니지만 ‘골든타임’에 매료된 시청자들이 좀처럼 타 채널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 4회는 11.5%를 기록했다. ‘신의’ 역시 초반부터 호평을 받으며 인기 가속화를 꿈꾸고 있지만 ‘골든타임’의 막강한 기세에 격차를 그리 좁히진 못하고 있다.
또 KBS 2TV ‘해운대 연인들’ 6회는 9.3%를 기록,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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