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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장나라의 매니저가 중국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1일 장나라 측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장나라의 매니저 김효식 씨가 심장마비로 중국에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라짱닷컴에 따르면 김효식 씨는 중국 북경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켰고 현지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했지만 끝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장나라 측은 “장나라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중국 전역을 돌며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김효식 씨의 비보에 애통한 마음을 금할 길 없다”며 “장나라 또한 현재 예정돼있던 영화의 무대 인사 등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애도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나라 충격이 크겠다”, “매니저 분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에요”, “갑자기 심장마비로 사망이라니 충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장나라는 최근 중국영화 ‘플라잉 위드 유’에 출연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