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부터 지우랑 열심히 중국어 공략 중. 귀에 쏙쏙 들어오는 고급 레슨이 그동안 나를 스쳐간 선생님들 중 단연 최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공현주와 한지우는 중국어 수업을 마치고 나와 교재를 들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한지우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 청순한 얼굴과 우월한 볼륨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지우가 공현주의 중국어 선생님이 된 데는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절친한 사이라는 점뿐 아니라 실제 고교 시절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유학 생활을 해온 능통한 실력의 소유자라는 배경이 숨어있다.
특히 한지우는 중국 거주 당시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 중국 진으로 뽑힌 경력도 있다.
네티즌들은 “한지우 중국어도 잘 하는구나”, “미녀 선생님에 미녀 학생이네”, “나도 한지우에게 중국어 배우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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