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으로 연기자로 변신, 현재 인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성준은 최근 Mnet Japan을 통해 방영된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의 인기와 함께 한류스타 대열에 성큼 다가섰다.
성준의 소속사 초이 엔터테인먼트는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위해 일본과 한국 사이의 탄탄한 네트워크가 형성된 제작투자사 (주)케이제이네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성준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오는 10월 28일에는 도쿄에서 첫 공식 팬 미팅을 치를 예정이라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성준은 우영미, 이상봉 등 국내 최고 패션 브랜드와 해외 명품 브랜드인 제냐(Zegna), 톰 포드 (TOM FORD) 등의 컬렉션 모델, 캘빈클라인진(CALVIN KLEIN JEANS) 등의 광고 모델로 활동한 경력의 소유자로 KBS 드라마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주연급 연기자로 성장했다. 최근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로 스크린까지 섭렵하며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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