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달환이 결혼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조달환은 21일 자신이 출연한 영화 언론시사회에서 “이 영화가 잘 되면 결혼하겠다고 했는데 안 되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달환은 “여자친구의 부모님 입장에서 볼 때 교제기간 5년 동안 마땅히 연기자로서 내 모습을 크게 보여드린 적이 없었다”며 “김홍선 감독님을 내 인생의 귀인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게 이런 큰 역할을 주셔서 여자친구의 부모님께 배우로서 좋은 연기를 펼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조달환은
한편 조달환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탁구선수 박미영과 지난 2008년부터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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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