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이 생활고를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종혁은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이야기와 생활고로 힘들었던 과거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이종혁은 “연극배우 시절 지금의 아내를 만났고 6개월 연애하고 결혼을 했다”며 “아내를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결혼을 서둘렀다”며 29세의 나이에 결혼하게 된 사연을 밝혔습니다.
이어 “결혼 후 생활비가 없어 친구들에게 돈을 빌렸다. 심지어 장모님에게 돈을 빌려 생활을 했다”고 생활고를 겪었던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특히 “아내가 임신했을 때 경제적으로 힘들었을 때라 ‘축하한다’, ‘고맙다’는 말이 선뜻 나오지 않아 아내가 서운해 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혁씨 많이 힘드셨겠어요”, “지금은 아내가 정말 좋아하시겠어요”, “생활고 겪는 연예인이 많네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종혁은 1997년 연극 '서푼짜리 오페라'로 데뷔했으며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굳혔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