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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은 최근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물오른 입담으로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
이종혁은 이날 녹화에서 등장과 동시에 “장동건이 부럽지 않은 남자”라고 직접 본인을 소개하며 “동건이 형은 원래 떠 있는 사람이었고, 나는 지금 상승세이지 않느냐”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이종혁은 드라마에서 자신과 함께 절친 꽃중년 4인방으로 열연했던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과의 인연과 그들의 평소 모습을 공개해 듣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또 자신의 화려했던 학창시절 모습을 공개하며 “사람들이 모두 나를 좋아하는 편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인기가 많았는데 내가 남자 중학교에 간다니까 여학생들이 정말 아쉬워했었다”며 거침없이 자화자찬을 했다.
또 “군 생활을 할 때 ‘우정의 무대’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방문했던 미스코리아가 뽑은 이상형으로 내가 선발돼 특별 휴가를 받기도 했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이종혁은 자신의 화려했던 중학교 시절을 회상하며 10:10 미팅에서 모든 여학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몰래 온 손님’으로는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알고 있는 절친들이 등장,,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이종혁의 반전 평소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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