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동영상 루머로 남자친구와 결별했다고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솔비는 2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힘든 일이 한꺼번에 몰려오면서 무너졌다. 소속사와 결별하면서 방황을 하던 때 동영상 루머가 터졌다"며 운을 뗐습니다.
솔비는 "동영상 루머 때문에 남자친구와도 헤어지게 됐다"며 "일반인 남자친구가 루머를 겪으며 많이 힘들어 했고 상처를 많이 받아 만남을 지속할 수 없었다"고 헤어지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안 좋은 일들이 겹치
솔비는 과거 '솔비 동영상'이란 제목의 동영상으로 곤욕을 치러야 했습니다.
한편 솔비는 2006년 타이푼 1집 앨범 'TROIKA'로 데뷔했으며 23일 댄스곡 '오뚝이'로 3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합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