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송윤아, 걸그룹 울고 갈 황금비율 몸매

배우 송윤아가 가을 패션 화보를 통해 이기적인 미모를 뽐냈다.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의 여성 패스트패션 브랜드 CMT(www.hyungjicmt.com)가 21일 오전 브랜드 모델 송윤아와 함께한 2012년 가을패션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윤아는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톤 다운된 부드러운 컬러와 화려한 패턴의 블라우스와 스카프 등을 더한 페미닌 룩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송윤아는 일상에서도 편안히 입을 수 있는 바람막이 등의 트래킹 라인과 야상 점퍼 등의 이지캐주얼까지도 감각적으로 소화하며 건강한 아름다움까지 과시했다.
이날 송윤아는 “CMT는 항상 실용성이 높은 스타일이라서 평소 즐겨 입기 때문에 매 시즌마다 기다려진다”며 “이번 가을 시즌에는 부드러운 컬러와 여성스러운 라인에 활동성까지 더해져 자주 찾게 될 듯 하다”고 밝혔다.

한편 CMT 관계자는 “생활패션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게 어디서든 입기만 해도 손쉽게 세련된 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했다”며 “그린, 브라운, 레드, 웜 그레이 등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를 사용해 우아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호피, 체크 등의 다양한 패턴의 아이템들로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여기에 루즈 핏으로 실루엣을 살려주어 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원했던 여성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CMT가 공개하는 이번 가을 화보를 통해 엘레강스한 오피스웨어부터 야외활동에 적합한 이지캐주얼까지 3040 여성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가을 패션 스타일과 팁을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