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언더웨어만 입은채…볼륨감 폭발

배우 박한별이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 새 모델로 발탁됐다.
보디가드 측은 21일 박한별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평소 탄탄한 몸매로 주목받아 온 박한별을 모델로 선정, ‘탄력 있는 몸매를 위한 언더웨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보디가드 마케팅팀 관계자는 “박한별은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에 뛰어난 패션 감각까지 갖춰 보디가드의 새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박한별과의 작업을 통해 올 시즌 탄력 있는 몸매, 즉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디가드 측이 공개한 신규 화보 컷에서 박한별은 언더웨어만 입은 채 어깨에 블랙 재킷을 걸쳐 섹시함을 더했다. 숨길 수 없는 탄력있는 볼륨감이 인상적이다.
보디가드 측은 “박한별과 함께 2012년 가을·겨울 시즌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