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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선언설에 휩싸였던 아나운서 전현무가 20일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KBS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전현무가 20일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안다”며 “9월 초 이르면 3일부터 KBS를 완전히 떠난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관계자는 “전현무가 그간 프리의사를 사내에 전달한 후 고민이 많았지만 마음을 결정하고 오늘 라디오 녹화를 마친 뒤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전현무의 향후 거취에 대해 “강호동, 신동엽의 소속사로 갈 확률이 크다”며 “조만간 결론이 날 것 같다“고 예측했습니다.
앞서 전현무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체된 틀
한편 전현무는 지난 2006년 KBS에 입사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