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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자필편지를 미리 준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이병헌 소속사 관계자는 “조만간 열애사실에 대해 얘기하려던 상태였다. 이병헌이 쓴 자필편지는 8월 19일 오전에 정리해서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관계자는 “소속사가 따로 전달하지 않고 이병헌이 직접 올렸다. 올리고 나서 편집만 내가 한 거다”고 덧붙였
앞서 이병헌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이민정은 이제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됐다. 관계를 진중하게 이어가고자 한다”는 내용의 자필편지를 통해 열애사실을 공개했습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올해 초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최측근들도 이달 중순께서야 교제 사실을 알 만큼 극비리에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