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임신! "남편과 폭풍눈물 흘리며…"

방송인 장영란이 결혼 3년 만에 임신했습니다.

장영란은 최근 한 방송프로그램 녹화에 출연해 임신소식을 전했습니다.

장영란은 “임신 사실을 안 순간 남편과 폭풍 같은 눈물을 흘렸다”며 “쉽게 가진 아기가 아니어서 더 그랬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장영란의 임신소식이 전해지자 과거 한 무속인이 “다이어트와 성형수술을 하지 말라”며 “이제 아이를 가져야 할 몸이다. 2012년 9월 쯤 임신을 할 것 같다”는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영란씨 너무 축하드려요”, “순산하세요!”, “무속인 말이 딱 맞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