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철을 맞아 남아스테의 ‘제주도 푸른밤’이 음악차트 상위권에 랭크된 가운데 뮤직비디오 여자주인공인 양다윤도 더불어 눈길을 끌었다.
얼마전 이민정을 닮은 외모로 화제에 오르며 광고계를 석권한 것이 화제가 된 가운데 양다윤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또한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안면도에서 이루어진 촬영장에서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으며, 홍일점이었던 양다윤은 촬영장에서 털털한 모습을 보이며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드림팩토리 김진석 이사는 “다윤씨의 외모가 남아스테 제주도 푸른밤의 노래와 잘 어울렸다고 생각한다. 남자들이 원하는 첫사랑의 이미지가 뭍어나는 배우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청순미가 남다르다 했더니…‘, ’남아스테 노래도 좋고 여주 비주얼도 좋고!’, ‘저 광고 중국에서 본적있어요~!’, ‘주걸륜과…후덜덜…이뻐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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