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정난은 14일 방송된 ‘강심장’에서 “촬영하기 전 연달아 예지몽을 두 번이나 꿨다”며 “태어나서 그런 꿈은 처음 꿨는데 우리집이 불에 활활 탔다”고 말했다.
그는 “꿈에서는 무서웠는데 좋은 꿈이란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어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다음날에도 꿈에서 계곡을 놀러갔는데 바위에 눈처럼 하얀 사자가 우아하게 나를 쳐다보고 있더라”며 “윤기가 좔좔 흐르는 갈기를 빗어내린 듯 옆으로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다”는 그는 “10대들에게는 부모님 세대의 로맨스인데 뽀뽀하는 것 등 어떻게 보면 징그러울 수도 있는 것들을 정말 예쁘게 그렸다”고 만족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