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방송을 앞두고 전격 공개된 ‘메이퀸’ 포스터에는 주요 출연배우 한지혜, 김재원, 재희, 이덕화, 양미경, 김유정, 박지빈, 박건태 등이 참여, 각기 다른 캐릭터의 매력을 뽐냈다.
광활한 바다에서 꿈을 꾸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메이퀸’은 조선업이 발전하던 시기 태어난 젊은이들이 부모 세대의 원한과 어둠을 청산하고 새로운 시대의 해양으로 진출하는 여정 속에서 벌어지는 야망과 사랑, 배신과 복수, 몰락과 성공을 서사적으로 다뤘다.
공개된 포스터 가운데는 웅장한 조선소와 바다의 모습이 담겨 있는 컷도 있어 대작 드라마의 풍모를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다.
‘메이퀸’에는 한지혜(천해주), 김재원(강산), 재희(박창희), 이덕화, 안내상 등이 출연한다. 김유정(해주), 박지빈(강산), 박건태(박창희) 등이 남녀 주인공 3인방의 아역으로 나섰다. 18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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