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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은 9일 서울 상암CGV에서 영화 ‘스텝업4: 레볼루션’의 팬클럽 시사회에 참석했다. 최근 ‘휴유증’이란 곡으로 컴백해 완벽한 군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예능과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인 제국의 아이들이 15일 이 영화의 개봉에 앞서 팬들과 특별히 만난 것. 제국의 아이돌은 앞서 예매사이트 예스24에서 실시한 ‘대한민국에서 플래시몹을 해줬으면 하는 아이돌 그룹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영화를 홍보하고 있는 하늘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팬들은 일찌감치 자리를 가득 채웠다. 멤버 동준은 화려한 텀블링으로 화답했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무대인사 후 팬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기도 한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은 직접 좌석을 추첨해 ‘스텝업’시리즈 DVD와 멤버들의 사인이 담긴 ‘스텝업4: 레볼루션’ 포스터를
한편 ‘스텝업4: 레볼루션’은 11일 재범&다이나믹 듀오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힙합 나잇’ 행사와 14일 팝핀 현준과 함께하는 ‘믹스-컬쳐 시사회’ 행사를 예정해 놓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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