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아 있는 최강래퍼 가리온, 더블K, 45RPM, 주석과 신예 래퍼 권혁우, 김정훈, 김태균, 서정조 중 누가 최종 우승을 차지할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파이널 공연은 래퍼들이 자전적 스토리를 담은 신곡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곡은 래퍼들이 방송 초기부터 직접 준비해 온 것으로, 음원 출시를 위해 별도로 스튜디오 녹음까지 마친 상태다.
Mnet 측은 마지막 방송 직후인 11일 오전 1시 파이널 무대에서 래퍼들이 선보인 노래를 음원으로 출시한다.
이번에 음원으로 출시되는 신곡들은 음반으로도 곧 발매되며, 또한 오는 9월 21일에는 '더 개더링'(THE GATHERING)이라는 주제로 광장동 악스홀에서 '쇼미더머니' 콘서트가 개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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