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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는 지난 6일 녹화를 진행한 '나가수2' 대기실에서 사뭇 비장한 표정으로 셀카를 촬영했다. 진지한 표정과 달리 동그란 눈에 반짝이는 아이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줘 윤하의 귀여운 외모도 눈에 띈다.
또 사진을 통해 공개된 윤하의 화이트 미니 톱 드레스 의상은 전체 의상 디자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많은 팬들과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윤하는 4집 정규 앨범 '슈퍼소닉'(Supersonic) 컴백 활동을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한층 과시한 것은 물론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 한 컴백 콘서트 '런'(RUN) 서울 공연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완성해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에 윤하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윤하는 최근 라디오와 방송 스케줄은 물론 콘서트 연습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부산에서 팬들과 컴백 콘서트를 통해 만날 생각에 굉장히 들뜨고 설레어 하는 모습이다. 지난 서울 공연에 너무나 많은 팬 여러분이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남아있는 부산 공연에서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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