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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즈는 2010년 말 데뷔한 영국의 4인조 밴드로서 BBC 선정'사운드 오브 2011(Sound of 2011), 2012 NME어워즈 선정 '최우수 신인 밴드'로 뽑히며 급부상하고 있다. 이들은 8월 15일 무대에 올라 한국 관객들과 만나기에 앞서 주최측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한 매체에서 한국 여가수의 '버블 팝 (Bubble Pop)' 을 본 적 이 있는데 매력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의 무대만 봐도 한국 관객들이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킬 모습이 상상이 된다"고 벅찬 기대감을 표했다.
슈퍼!소닉은 일본의 초대형 페스티벌인 '서머소닉'과 제휴해서 올해 처음 개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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