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온라인 동영상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이 영상은 그룹 EXID의 멤버 하니와 정화가 함께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저스트 더 웨이 유 아(Just The Way You Are)’를 연습하는 내용이다.
특히 공개된 영상에서는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멤버 하니의 뛰어난 가창력과 정화의 수준급 피아노 연주 실력은 물론, 하니와 정화가 서로 눈빛 대화로 노래에 대한 감정을 전달하는 여유로운 모습까지 보여주어 실력파 걸그룹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한편 지난 7일, 멤버 LE(엘리)의 폭풍 카리스마의 랩 퍼포먼스 속에 깨알 같은 반전이 담긴 타이틀 곡 ‘아이 필 굿(I Feel Good)’의 티저 영상이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 이번 컴백에 대박을 예고한 EXID는 오는 1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히피티 합'(HIPPITY HOP)을 공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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