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은 최근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출연, 자신과 러브라인을 연기한 상대배우가 모두 죽는다는 묘한 징크스에 대해 설명했다.
신세경의 징크스는 MBC ‘지붕뚫고 하이킥’의 최다니엘을 비롯해 SBS ‘뿌리깊은 나무’의 장혁, SBS ‘패션왕’의 유아인 등 드라마 속에서 호흡을 맞췄던 모든 상대 남자 배우가 죽은 것을 말한다.
MC 이영자가 “드라마 상대역이었던 장혁, 유아인이 모두 죽었다. 신세경의 마음에 들면 모두 죽는 것 아니냐”며 징크스에 대해 입을 열었고 신세경은 웃으며 “이 모든 건 내 의도가 아니었다”고 답했다.
이밖에 신세경은 개봉을 앞둔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하는가 하면 신체 중 가장 자신있는 부위로 배꼽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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