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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 광장동 악스홀에서 '그 해 여름'이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개최하는 인피니트는 공연을 하루 앞둔 7일,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콘서트에서 인피니트의 유닛 '인피니트 H'의 신곡 무대를 깜짝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인피니트 H'는 인피니트의 랩퍼 라인인 동우와 호야가 결성한 힙합 유닛으로서 이미 지난 2월 콘서트 당시 ‘크라잉(crying)’, ‘좋아보여’ 등을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끈 바 있다.
인피니트 측은 “실력파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자이언 티가 작업한 신곡으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이들의 정식 활동은 아직 미정이다.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고심하다 갑작스레 결정된 것”이라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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