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김종민이 학창시절 키스에 관한 추억담을 공개했습니다.
6일 방송된 프로그램에서 김종민은 “중학교3학년 때 여자 친구한테 뽀뽀하려다 발로 차인 적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중학교 1학년 때 여자 친구한테 뽀뽀하려고 물어보니깐 불편하다고 해서 안 물어보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이후 중학교 3학년 때는 그냥 말없이 스킨십을 시도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김종민은 “사귀는 사이였는데 뽀뽀를 하려고 하니깐 여자친구가 갑자기 '저리 가라 왜 그러냐' 하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종민씨 불쌍해요”, “그래도 재미있는 추억이네요”, “지금은 그렇지않죠?”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종민은 2000년 코요테로 데뷔했으며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