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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화촉을 밝힙니다.
7일 임윤택은 오후 7시 서울 역삼동에서 3살 연하의 예비신부 이혜림씨와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임윤택과 이혜림은 지난해 5월 지인들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당시 위암진단을 받아 힘든 시기를 보내던 임윤택을 이혜림씨가 진심으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사이가 발전됐습니다.
특히 결혼식의 주례는 소설가 이외수가 맡아 화제가 되고 있으며 사회는 나몰라패밀리의 김경욱이 맡습니다.
현재 신부는 임신 7개월로 9월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편 임윤택이 속한 울랄라세션은 지난해 한 오디션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8월 25일과 26일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