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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배우 판빙빙의 남자들이 공개됐습니다.
5일 중국의 한 매체는 판빙빙과 각종 스캔들에 휘말렸던 남자 16명을 소개했습니다.
판빙빙과 염문설이 불거졌던 가장 대표적인 인물은 35살 연상인 66세 왕쉐치로 영화 '조씨고아(赵氏孤儿)' 제작발표회에서 다정하게 붙어 앉아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손을 잡고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돼 결혼설이 불거졌습니다.
또한 20살 연상 판빙빙의 매니지먼트 사장 겸 매니저 왕쉐빙과도 염문설에 휩싸였으며 왕쉐빙과는 호텔 수영장에 함께 있는 사진이 포착됐습니다.
판빙빙은 스폰서 설에도 휩싸였습니다.
중화권 언론에 따르면 홍콩스타 홍금보가 현재 판빙빙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를 구입하는데 2백만위안(한화 약 3억6,000만원)을 보탰으며 함께 동거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유명 기업가이자 배우인 자윈, 홍콩 잉황그룹 양서우청 회장, 중국 메이저 스튜디오 화이브라더스 왕중이 회장도 판빙빙의
이외에도 배우 장백지의 전 남편 사정봉, 영화배우 장위건, 루이, 런촨, 리제, 허우셴, 왕한타오, 샤위 등이 그녀와의 스캔들에 휩싸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판빙빙은 ‘마이웨이’에 함께 출연한 장동건을 ‘모든 여자들이 결혼 하고 싶은 남자’라고 평가하며 남다른 애정을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