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박은영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5일 방송된 ‘올스타 올림픽’에 출연한 박은영은 자신이 맡은 연예 프로그램의 리포터들과 함께 팀을 이뤄 육상 3종 경기에 도전했습니다.
이날 박은영은 200M 달리기 마지막 주자로 상대 팀 개그맨 이상호와 박빙의 승부를 펼치다 간발의 차이로 이상호에게 패했습니다.
그러자 박은영은 “아니 가슴은 내가 더 나왔는데!”라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은영 아나운서 예능감 최고”, “순간 깜짝 놀랐어요”,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는 2007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예능과 교양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