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가 과거 이별 후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30일 하하는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열린 스컬 앤 하하(SKULL & HAHA)의 미니앨범 '야 맨!!(YA MAN!!)'의 쇼케이스에서 곡'헤네시19'를 소개하며 이별 후 힘들었던 과거를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하하는 “이별 후 미친놈처럼 살기도 했다. 내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고 싶었고, 그 마음으로 만든 노래가 바로 '헤네시 19'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헤네시19’는 이별 후에 여러 여자와 만나지만 결국 사랑하는 사람은 한 사람뿐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안혜경과의 이별 노래가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는 것.
소식을
한편 스컬 앤 하하는 프로젝트 앨범 '야 맨!!’(YA MAN!!)'으로 '부산 바캉스'와 '와이키키 브라더스' 두 곡을 더블 타이틀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