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런던올림픽 중계로 평소보다 빨리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시베리아’에서는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병만족의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소나무 숲지에서 순록 부족들이 사는 마을로 이동했다. 찾아온 손님들을 왜 왔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3일동안 환대해주는 툰드라의 전통으로 병만족은 오랜 만에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거위 스프와 식빵을 대접받은 병만족은 “맛있다”, “고맙다”는 인사를 연발했다.
김병만은 “외부 사람들이 오는 것을 반가
한편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순록 가족에게 도움을 받아 사냥의 법칙을 배우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