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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시위에 참여한 이들이 속한 인터넷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 회원들이 올린 후기에 따르면, 이날 ‘사회정의연합’(사정연)이 예정한 시위는 취소 됐지만 ‘왕따’에 대한 문제를 짚기 위한 사람들 5명이 1인 시위를 했다.
이들은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 건물 앞에서 20m 간격으로 서서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이 과정은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 중계되기도 했다.
앞서 코어콘텐츠는 지난달 30일 화영을 방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그룹 내 왕따와 불화설에 대해서 부인했으나, 팬들은 다양한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었다. 특히 네티즌들은 인터넷 카페 ‘티진요’를 개설해 진실을 밝히라고 요구했고, 카페 회원수는 34만여명에 달했다.
한편 김 대표는 4일 자필 편지를 공개 “화영의 계약해지 발표와 관련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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