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화끈한 초미니 원피스로 시선 집중! "어땠길래… "

배우 서우가 2일 오후 서울 논현동에서 열린 MBN 납량특집 TV 영화 ‘노크’ & ‘수목장’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서우는 ‘베이글녀’ 답게 노란색 계열의 초미니 원피스를 입어 바디라인을 그대로 살린 화끈한 모습으로 취재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서우는 “공포물은 처음 맡아서 긴장과 걱정을 많이 했다. 실제로 데뷔 5년간 했던 작품들 중에서 스케줄이 가장 힘들고 연기도 어려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공포물에서 흔히 보이는 ‘깜짝 놀라는 장면’보다는 약간 으스스한 느낌을 감독이 원했다. 기존 납량물과는 조금 다른 느낌을 주고 싶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서우는 '귀여운 외모 속 반전몸매'라는 최고의 찬사를 들으며 연기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