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도원이 배우 구혜선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구혜선이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토커'라는 글과 구혜선이 기르는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구혜선은 사진 속 환하게 웃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반대로 반려견의 게슴츠레한 눈빛 때문에 이를 스토커로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 곽도원이 해당 글에 "한 명 더 추가해줘요"라는 댓글을 달며 은근슬쩍 사심을 드러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곽도원씨
한편 곽도원은 다수 영화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으로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역할로 안방극장에서도 인기몰이 중입니다.
[사진= 구혜선 트위터]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