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은지원 자신의 루머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3일 한 매체는 은지원 소속사 관계자와의 전화를 통해 “루머를 양산한 트위터리안과 직접 통화해 어떤 의도로 그런 글을 올렸는지 묻고, 법적 대응여부는 차후 논의할 계획이다”고 보도 했습니다.
앞서 한 트위터리안이은 은지원이 박근혜의 숨겨진 아들이라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하며 루머를 유포했습니다.
해당 루머를 접한 은지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별의별 미친놈들이 많네.. 그런 이상한 생각이나 하려고 공부좀 했나보지? 아주 소설을 쓰고 자빠졌네. 풋!! 차라리 못 배운 내가 낫다 ㅎㅎ”는
은지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누나 박귀희 여사의 손자로 박근혜 후보의 5촌 조카입니다.
한편 은지원은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했으며 예능,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며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